동탄한랭두드러기한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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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능동·동탄·병점·오산 만성 두드러기 치료 한의원 : 체온 오르면 간질간질, ‘콜린성 두드러기’란?피부질환 2020. 8. 26. 07:00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는 각종 피부질환이 생기기 쉽다. 이 중 체온이 올라갈 때 발생하는 피부 발진의 일종인 ‘콜린성 두드러기’는 땀띠와 증상이 비슷해 방치하기 쉬운데 치료하지 않으면 만성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콜린성 두드러기는 20대 청년층 환자 비율이 높은 질환이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 2019년 기준 10~20대 청년층 환자 비율은 전체 48.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잘 발생하는 콜린성 두드러기는 열 두드러기의 일종으로 고온에 노출되거나 체온이 올라갈 때 피부 가려움증과 함께 따가운 느낌이 들며 두드러기가 올라오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증상은 1~2mm 정도의 작은 두드러기가 여러 개 나타나고 주변에 홍반성 발진이 동반되는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