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대사량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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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잘 안 빠지는 의외의 이유 6여울다이어트 2019. 12. 18. 07:00
복부비만으로 인해 출렁거리는 뱃살은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킨다. 복부비만은 복부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 복부의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내장지방의 축적이 심할 경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뇌혈관 질환 등의 발병 위험이 커지게 되기 때문에 팔이나 다리, 엉덩이 등의 다른 부위의 비만보다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런데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뱃살을 빼지 못한다면 호르몬이나 나이, 그리고 다른 유전학적 요인이 그 원인일 수 있다. 노화 인간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신체의 살이 찌거나 빠지는 방법이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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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의 운동, '이렇게' 달라야 한다?여울다이어트 2018. 12. 7. 07:00
중년은 각종 호르몬 분비량이 감소하고 신체 기능이 저하되며 대사성질환 위험이 커지는 노화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는 나이이다. 백세시대이기에 중년은 인생의 중요한 전환점이며, 사춘기보다 더 무섭다는 갱년기를 겪는 시기이기도 하다. 중년부터 어떠한 운동을 시작하고, 건강관리를 어떻게 하는지에 따라 남은 생애의 질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중년의 운동이 중요한 이유 정형외과 전문의 본다 라이트 박사는 그의 저서 '라이트 박사의 마흔 이후의 피트니스'에서 "인간이 질병과 비활동성이라는 변수만 없다면 적어도 75세까지는 대체로 활발한 신체 기능을 유지할 수 있다"라며 "근력운동을 지속적으로 한 85세 노인과 65세는 힘이 똑같았으며 이는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면 약 20년은 더 젊게 살 수 있다는 의미"라고 해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