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다이어트
-
운동 안하고…겨울에 반복되는 악습관 7여울다이어트 2020. 1. 20. 07:00
겨울에는 일조량이 줄면서 신경전달물질인 멜라토닌의 체내 분비량이 감소한다. 이 물질은 신체리듬을 조율하기 때문에 분비량이 줄면 기분이 우울해진다. 울적해진 기분은 활동량을 저하시키고, 수면 시간을 늘리는 원인이 된다. 겨울마다 계절성 우울증에 시달린다면 자신의 생활패턴을 점검해봐야 한다. 먹는 것에서 위안을 찾는다. 겨울철 따뜻한 커피나 핫초코 한 잔은 마음을 안락하고 편안하게 만든다. 그런데 겨울에는 당분 함량이 높은 무거운 음식도 당기게 된다. 영양가 낮고 칼로리는 높은 음식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져 체중이 늘고, 각종 성인병 위험률 역시 높아진다. 의식적으로 음식 종류와 섭취량에 신경을 쓰도록 노력해야 한다. 운동을 잘 하지 않는다. 운동은 스트레스 해소 효과가 확실한 편이다. 우울감과 불안감을 완화..
-
겨울에 살찌기 쉬운 이유… 따끈한 국, 간식에 있다.여울다이어트 2018. 12. 23. 07:00
겨울에는 살이 찌기 쉽다. 낮은 기온 때문에 실내에 있는 시간이 늘며 활동량이 주는 것이 대표적인 원인이다. 그런데 이와 동시에 겨울에 즐겨 먹는 음식들이 체중 증가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주의해야 할 겨울철 음식들을 알아본다. 따끈한 국물 요리, 재료 바꿔 열량 낮추자. 겨울에는 따뜻한 음식을 찾게 되면서 육류를 푹 고아 국물로 즐기는 탕 종류 음식을 많이 먹는다. 곰국이나 도가니탕, 갈비탕, 어묵탕 등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탕 국물의 고소한 맛을 내는 지방의 양은 보통 밥 한 공기(약 200kcal) 열량보다 많다. 열량을 많이 섭취하지 않으면서 따끈한 국물 요리를 즐기려면 넣고 끓이는 재료를 바꿔보자. 도가니탕(800g)이나 삼계탕(800g)은 각각 500kcal, 1000kcal이지만 북엇국(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