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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농증] 비부비동염 (3) - 급성 비부비동염 (원인)
    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2020. 8. 2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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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성 비부비동염

     

     

    1. 원인

    비부비동의 정상적으로 작동하기 위해서는 자연공의 개방, 섬모의 정상적인 움직임, 정상적인 분비물의 생성이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나, 자연공(코안의 중비갑개와 부비동 중 상악동을 연결하는 통로)의 폐쇄, 섬모수의 감소와 기능 장애, 분비물의 과다 생산이나 점도의 변화가 발생하면 비부비동 내에 분비물이 고이게 된다.

     

     

    이 중 비부비동염 발생의 가장 중요한 인자는 자연공의 폐쇄이다. 대부분의 급성 비부비동염은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나 알레르기 비염이 선행한 후 이차적인 세균감염이 속발하여 발생하는데 다음의 인자들이 선행인자로 작용한다.

     

     

    1) 급성 비염

    급성 비부비동염의 가장 흔한 원인은 바이러스성 비염에 속발하는 세균감염으로, 바이러스나 세균에 의해서 생긴 코점막의 감염이 비부비동 점막으로 파급되어 부종이 초래되어 발생한다.

     

    급성 비염은 감기가 1주일이 넘도록 낫지 않을 때 합병증으로 동반된다. 감기 증상이 있는 경우 비부비동염은 항상 병발할 수 있다.

     

     

    2) 치아 감염

    윗뒤어금니나 앞어금니의 충치나 발치로 염증이 파급되어 급성 상악동염이 생길 수 있다.

     

     

    3) 외상

    비행, 수영, 잠수에 의한 기압 외상으로 비부비동염이 발생하기도 한다. 급격한 압력변화로 비부비동 점막이 벗겨지면서 혈종을 형성하기도 한다. 특히, 전두동은 모양이 가늘고 길며 자연공이 골관이고 부공이 없어 기압 외상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

     

     

    4) 해부학적인 폐쇄

    비중격만곡에 의해서 좁아진 비강의 중비도는 협소하여 외부의 자극은 적게 받으나 급성 염증이 있을 때 환기와 배액이 잘 안 되어 염증의 완화가 지연될 수 있다.

     

    (비중격만곡은 선천적으로 형성된 경우 또는 목뼈가 정상적인 구조를 형성하지 못한 사람에게서 나타납니다. 일자목이거나 거북목, 목 디스크가 있으면서 비염 증상이 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

     

     

    5) 악 안면기형

    구개열에서는 만성 비부비동염이 잘 생기며 후비공폐쇄의 경우 코안의 점액 배출 장애로 비부비동염이 잘 발생한다.

     

     

    6) 상기도 감염

    편도염, 인두염 등 상기도 감염에 속발되는 부종이 부비도의 자연공을 폐쇄해 비부비동염이 발생한다. 급성 감기나 독감이 장기화하면 발생한다.

     

     

    7) 전신상태

    영양결핍, 장기간의 스테로이드 치료, 조절되지 않는 당뇨, 혈액질환, 항암치료 또는 대사 결핍을 초래하는 다른 인자가 있는 경우에도 비부비동염이 잘 발생한다.

     

     

    8) 원발성 섬모운동 이상증

    섬모의 부정위에 기형이 있는 선천성 질환인 무운동성 섬모 증후군이나 섬모운동 이상증 등은 섬모 운동에 장애를 초래해 비부비동염이나 기관지염을 일으킨다.

     

     

    9) 기타

    비용종, 비강 이물, 패킹 등이 비부비동의 환기를 떨어뜨려 비부비동염을 발생시키며 오염된 물에서 수영하는 경우에도 비부비동염이 발생할 수 있다.

     

     

    2. 병원균

    바이러스성 비부비동염은 급성 비부비동염의 약 50%를 차지하고, 상기도 감염과 동시에 발생하며 배양에서는 음성으로 나타난다. 분비물에 악취가 날 때는 혐기성 세균에 의한 감염이며 대개 치성(치아) 감염과 동반한다. 치성 감염으로 급성 비부비동염으로 발전된 경우 80% 이상이 혐기성 세균에 의한 감염이나 혼합감염으로 보고되고 있다.

     

     

    진균에 의한 질환으로 매우 드물지만, 전신 쇠약자, 당뇨병, 면역억제제를 장기간 사용한 환자 등에서 볼 수 있다. (계속)

     

     

    급성 비부비동염이 발생하는 원인은 일반 호흡기 감염이나 다른 질환에 의해 전신이 쇠약해지면서 병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비염 증상을 동반합니다. 급성으로 오는 경우에 대수롭지 않게 여겨 시간을 끌다가 만성화의 길로 접어드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아의 성장과 발달, 청소년의 학습능력과 직장인의 업무능력 향상, 잠을 자도 풀리지 않는 피로감의 개선. 우리 몸의 면역력과 회복력의 정상화는 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등의 호흡기 질환이 확실히 개선돼야 이루어집니다.

     

     

    감기를 비롯한 각종 유행성 전염병에 쉽게 걸리지 않으며, 혹여 감기에 걸렸다 하더라도 1주일이면 자리를 털고 일어나 정상적인 일상생활로의 복귀는 우리 몸의 면역력과 회복력에 전적으로 달려 있습니다.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은 만성 난치성 (알레르기)비염·축농증·중이염·천식 질환을 한약 치료로 누구나 건강하게 살아가는 평범한 삶의 소중함과 매일 아침, 자고 일어날 때 느끼고 싶은 개운함을 되찾아 드리도록 최선을 다합니다.

     

    [축농증] 비부비동염 (4) - 급성 비부비동염 (병태생리)

     

    [축농증] 비부비동염 (4) - 급성 비부비동염 (병태생리)

    2. 급성 비부비동염의 병태생리 비부비동염은 세 가지 인자, 즉 자연공(코안의 중비갑개와 비부비동 중 상악동을 연결하는 통로)의 개방, 섬모의 기능, 분비물의 성상에 영향을 받을 수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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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 만성비염·알레르기비염·후비루·축농증·천식·마른기침 치험례 모음

     

    [소아·청소년·성인] 만성 비염, 알레르기 비염, 후비루, 축농증, 천식, 마른기침 한약치료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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