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동탄·화성능동·병점·오산 가슴두근거림 한의원 : 심장이 갑자기 콩닥콩닥… 부정맥 일종 '심방세동' 전 인구의 2%에게서 나타나…
    여성건강 2024. 6. 24. 09:00
    반응형
    반응형

    관련기사 :
    https://tinyurl.com/mu4cwfk4

    심장이 갑자기 콩닥콩닥… 부정맥 일종 '심방세동' 전 인구의 2%에게서 나타나

    건강한 사람이 가만히 쉴 때 심장박동은 1분에 60~90회 정도다. 운동하거나 흥분하면 이보다 빨라지고 잠잘 때에는 이보다 느려진다. 부정맥(不整脈·arrhythmia)은 심장박동이 정상 범위보다 너무

    www.msn.com

     
    기사해제 :
     

     
    선천적으로 생긴 심장 문제가 아니라면 대부분 사회생활을 하면서 받은 스트레스가 과도해 생기는 심장 문제로 가슴은 두근거리게 됩니다. 좋아하는 이성을 만나거나 예기치 못한 상황에서 당황하거나 화가 날 때 일시적으로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생리적인 반응입니다.
     
    건강한 사람이 가만히 쉴 때 심장 박동은 1분에 60~90회 정도이고, 운동하거나 흥분하면 이보다 빨라지며 잠잘 때는 이보다 느려집니다. 우리의 의지와 무관하게 자율신경이 자동으로 평생 조절합니다.
     

     
    부정맥(不整脈·arrhythmia)은 심장 박동이 정상 범위보다 너무 빠르거나 느리거나 등 불규칙하게 심장이 뛰면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부정맥 종류가 다양하듯 증상도 개인별로 천차만별로 나타나는데, 특히 일부 부정맥은 뇌졸중 등 심각한 합병증뿐만 아니라 돌연사 원인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부정맥은 조기 수축·서맥(徐脈)·빈맥(頻脈)·심방세동(心房細動) 등으로 나뉘는데, 정상적인 심장 박동은 우심방에 있는 동방결절(洞房結節)에서 전기 신호가 발생해 방실결절로 전달되고 이를 통해 심실 근육이 수축해 심장이 수축합니다.
     

     
    그러나 심장의 다른 부분에서도 전기 신호가 만들어지면 심장이 추가로 수축하는데, 이를 조기 수축이라 하고, 조기 수축은 건강한 사람에서도 관찰될 수 있고, 커피나 술을 마신 후,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해지기도 합니다. 쿵 떨어지는 느낌, 맥이 건너뛰는 느낌, 두근거림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정상 맥박은 안정한 상태에서 1분에 60~90회 정도로 맥박이 이보다 느리면 서맥, 빠르면 빈맥이라고 합니다. 서맥과 빈맥, 모두 맥박이 과도하게 느리거나 빨라 심장이 혈액을 제대로 펌프질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러면 호흡곤란이나 흉부 압박감, 어지러움, 실신 등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심방세동은 빠르고 불규칙한 심장 박동이 계속되거나 간헐적으로 나타나는 부정맥으로 두근거림, 가슴 답답함, 실신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고, 평소 증상이 없다가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고령·고혈압·당뇨병·심혈관 질환 등이 있으면 심방세동이 생길 위험이 크고, 특별한 기저 질환이 없어도 나이가 들면서 발생률이 증가합니다. 증상이 없더라도 치료하지 않으면 심부전(心不全)·뇌졸중(腦卒中)·돌연사 위험이 2~5배 증가하므로 심방세동 진단을 받았다면 전문가와 상의해 꾸준히 관리하고 치료해야 합니다.
     
    조기 수축은 증상·빈도·심혈관 질환 유무에 따라 치료법이 정해지는데, 심방세동은 뇌졸중 발생 위험도를 평가해 뇌졸중 예방을 위해 항응고제를 복용하고, 항부정맥제 또는 시술 등의 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부정맥을 악화시킬 수 있는 원인을 피해야 하는데, 대표적인 것이 술·카페인·스트레스입니다. 커피 외에도 에너지음료, 탄산음료, 홍차나 아이스티, 콜라, 자양강장제, 종합 감기약 등에도 카페인이 포함돼 있습니다.
     

     
    기존에 알고 있던 고혈압·이상지질혈증·당뇨병·비만 등 지병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부정맥을 예방하고, 증상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고, 적절한 운동도 증상을 개선할 수 있기에 가벼운 걷기 등 유산소운동부터 시작해 서서히 운동량을 늘리고, 코어 운동 등 근력운동을 병행해 주 4~5회 30분 이상 꾸준히 운동하는 게 좋습니다.
     
    부정맥을 예방하거나 관리하는 방법을 정리하자면 건강한 식습관과 생체리듬에 맞는 생활습관, 하루 걷기 1시간의 유산소운동입니다. 이는 부정맥뿐만 아니라 모든 질환을 예방하고 관리하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부정맥은 당뇨와 같이 그 자체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단순히 말하자면 심장이 불규칙하게 뛴다는 것입니다.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말하자면 첫째로 체내 어혈을 만듭니다. 조금이라도 젊을 때는 모르지만, 나이를 먹어 혈액순환이 떨어질 때 뇌든, 폐든, 장이든 혈관을 막으면 경색이나 색전이 됩니다. 둘째로 심장이 불규칙적으로 뛰면 심장에 당연히 무리가 갑니다. 그러면 심장은 심장근을 키워 심장비대증이 생기게 됩니다. 심장비대증이 생기면 심장은 커져서 좋을지는 몰라도 피를 담는 심장의 공간은 작아지게 됩니다.
     
    심장 박동으로 전신으로 분출하는 혈액의 양은 적어집니다. 이런 과정이 발생하면 정상적인 심장의 크기로 되돌리지 못하게 됩니다. 걸을 때 숨차고 혈압으로 작용하는 신장 기능이 떨어지면서 종아리가 붓고 피로감이 심하며 근육이 힘이 빠지기 시작해 생활의 질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부정맥이 무서운 질환입니다. 당뇨와 같이 서서히 심·혈관 기능이 먼저 떨어지고 이어서 모든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원인은 몸의 완충력을 넘어선 과도한 스트레스가 지속적으로 몸과 마음에 작용하면서 생기는 불안, 초조, 걱정, 우울, 분노, 억울 등의 심리적 불안정에서 오는 불안장애, 공황장애, 강박장애, 화병, 조울증 등의 자율신경실조증입니다.
     

     
    초원에서 사자를 발견하고 도망친 얼룩말이 다시 초원의 그 자리를 찾아 아무 일 없듯이 한가로이 풀을 뜯어 먹지만, 우리는 사자를 발견하고 도망쳐 살더라도 그 자리에 가면 사자가 없는데도 그때의 사자를 생각하고 사자에 대한 두려움과 그때 느꼈던 극도의 공포감을 느끼면서 가슴은 불규칙하게 요동치게 됩니다.
     
    이렇게 몸에 기억된 극도의 공포감으로 생기는 불안이 가슴 두근거림을 장기간 불규칙적으로 만든다면 부정맥은 생기게 됩니다. 그래서 치료가 필요한 것입니다.
     
    물론 자율신경실조로 인해 장에 가스가 많이 차고, 변이 무르거나 변비가 심하며, 잦은 소변으로 시간마다 화장실을 가고 잔뇨감이 있으며, 입맛은 없고 때가 돼서 밥은 먹으나 소화는 잘 안 돼 가슴 답답함에 잦은 트림을 하며, 잠은 자고 싶은데 잠은 안 오고 당황하고 억울한 상황만 생각나 가슴 두근거림이 일어나고 어렵게 잠이 들어도 다시 깨기 일쑤이며 잠을 못 자 먹은 수면유도제나 신경안정제에 몸은 천근만근 무겁기만 합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치료해야 할지 모르겠고 생활은 전혀 안 되며 내가 왜 이렇게 됐는지 하염없이 눈물만 흐릅니다. 지금의 시간을 감당하기에는 너무 힘들기 때문입니다.
     
    일단 본원으로 내원해서 병력과 몸 상태를 세세하게 살핀 후 그에 맞는 한약치료와 인지행동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이 힘겨운 시간을 벗어나기 위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https://tinyurl.com/2kmwxp9s

    [만성난치] 명치·가슴 답답함·가슴 두근거림·가슴 뻐근함·결림·목의 이물감·잦은 사레

    환자들의 구체적인 치료사례와 후기는 블로그 ‘서로이웃’이신 분만 읽을 수 있습니다. 치료사례가 궁금하...

    blog.naver.com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