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질환

미스트 흠뻑 뿌리는데, 얼굴 계속 건조한 까닭?

raondragon 2022. 12.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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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 흠뻑 뿌리는데, 얼굴 계속 건조한 까닭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공기도 건조해지기 시작했다. 이맘때쯤이면 피부를 촉촉하게 하는 ‘미스트’를 찾는 사람이 많아진다. 미스트는 얼굴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스프레이 형태의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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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해제 :

 

가을이 겨울로 바뀌는 환절기부터 추워지는 겨울에 공기가 건조해 얼굴에 수분을 공급하는 스프레이 형태의 미스트를 찾는 사람이 많아집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일반적인 보습제는 피부 표면에 보습 성분을 발라 직접 흡수하도록 하면서 피부를 촉촉하게 합니다. 하지만, 미스트는 피부 표면에 뿌려 수분막이 형성된 상태에서 수분의 기화를 통한 시원함과 촉촉함을 느끼게 합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피부 표면에 남은 물이 흡수되지 않은 상태에서 증발하면 오히려 피부가 더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건조한 실내에서는 증발 속도가 빨라져 피부 건조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깨끗한 손으로 미스트를 뿌리고 손바닥으로 두들겨 흡수시키는 것도 어느 정도 도움이 됩니다. 커피 등의 카페인 음료는 이뇨작용을 촉진해 체내 수분 배출시키므로 최대한 자제하고 따뜻한 물을 목이 마를 때 충분히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미스트 말고도 얼굴에 뿌리거나 바르는 보습제가 많아 사용빈도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설사 구입했다 하더라도 얼굴에 건조감을 느낄 때 찾아 쓰게 됩니다.

 

 

그럼 어떤 분이 많이 사용 할까요?

 

얼굴에 건조감이 심하고 각질이 잘 일어나면서 피부가 당기고 따끔거리면서 화끈거리는 지루피부염인 여성분입니다.

 

 

피부의 각질층이 얇아지면서 각질 생성 속도가 빨라져 각질이 잘 일어나고 색소침착으로 기미와 주근깨가 생깁니다. 각질 제거를 위한 약산성의 화장품을 쓰고 피부 진정을 위한 알로에나 어성초 성분이 들어있는 제품을 쓰는 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피부 증상에 맞춰 이런 식으로 케어를 하다보면 좋아지는 것이 아니라 심해지거나 정체되는 예가 많습니다.

 

 

피부는 영양기관이 아니라 배설기관이므로 피부의 운동능력을 키워 노폐물의 자연 배출을 돕고 땀이 촉촉이 나도록 반신욕이나 족욕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 상태에 맞게 그에 따른 제품을 잘 사용해야 건강과 아름다움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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