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

변비 방치하면 대장암 생긴다.… 진실 vs 거짓?

raondragon 2022. 11. 2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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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방치하면 대장암 생긴다… 진실 vs 거짓?

국내 변비 환자 수는 2020년 기준 63만명이 넘을 정도로 많은 편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이들 중에는 변비를 방치했을 때 혹여나 대장암으로 악화되진 않을까 걱정하는 경우가 있다. 실제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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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해제 :

 

 

변비를 방치하면 대장암이 생길까?

 

서구식 식습관과 불규칙한 식습관이 장기능을 떨어뜨려 장에 가스가 차는 복부팽만감과 함께 변비가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변비가 있다고 대장암이 생긴다는 연관관계는 없습니다.

 

 

대장암은 가족력이 있거나 음주와 기름지고 자극적인 음식의 잦은 섭취로 비만과 당뇨, 고지혈증 등의 대사성질환 또는 염증성 장질환이 원인이 돼 발생하기 쉽습니다.

 

 

물론 변비가 오래되면 장독소의 혈관유입으로 얼굴과 등에 염증성 여드름이 잘 생기고 안구피로, 탈모, 가슴 답답함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또한 헛배가 불러 입맛이 떨어지고 소화가 더뎌 무기력, 어지럼증과 두통이 생길 수 있습니다.

 

치질 또한 대장암으로 이어잘 수 있다는 말이 있지만 연관관계는 밝혀진 바 없습니다. 하지만 대장의 용종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수 있어 주기적인 대장 내시경을 통한 대장 관리가 필요합니다.

 

치질은 변비를 유발합니다. 그래서 변비를 개선하고자 한다면 치질부터 치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대장암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체중 관리가 필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 규칙적인 운동과 생체리듬에 맞는 생활이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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