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플 때 밥 먹으면 폭식에 과식해요. … 그렐린(Ghrelin) (3)
식사 초기에 강하게 작용하는 것은 그렐린과 뇌의 섭식중추입니다. 그런데 식사 시간을 지나 공복이 오래될 경우 그 둘의 합동 작용으로 도파민의 과다 분비를 일으키게 됩니다. 도파민은 식욕 충동과 함께 음식에 대한 탐닉을 강하게 불러일으키는 신경전달물질입니다. 식사가 진행되면서 그렐린은 줄어들되 뇌의 섭식중추만 작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식사 초기 폭풍 흡입 후에 그 섭취 속도는 유지되지 않고 줄어들게 됩니다. 이때 쯤이면 거의 숨도 쉬지 않고 먹던 음식에 포만감이 서서히 오기 시작합니다. 앞에서 설명한 렙틴(Leptin)의 분비와 작용이 시작되면서 뇌의 포만중추가 섭식중추를 억제하면서 섭식 행동의 변화를 유도하는 것입니다.
주로 위장에서 분비되는 식욕 자극 호르몬인 그렐린(Ghrelin)과 지방세포에서 주로 분비되는 식욕 억제 호르몬인 렙틴(Leptin)은 뇌를 자극하여 섭식 행동의 변화를 일으킵니다. 정상적인 호르몬 작용이 체중감량은 물론 체중의 유지가 됩니다. (계속)
배고플 때 밥 먹으면 폭식에 과식해요. … 그렐린(Ghrelin) (4)
배고플 때 밥 먹으면 폭식에 과식해요. … 그렐린(Ghrelin) (4)
그런데, 비만인 분들은 이 작동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렐린이 줄어들지 않고 계속 그 농도를 유지합니다. 포만감이 일어나지 않아 입에 맞는 음식이라도 있으면 배가 아플 때까지 먹게 됩니다
raondragon.tistory.com
소개하고 싶은 경희여울한의원 여울 다이어트 치험례 모음
[여울 다이어트] 다이어트 사례 모음
환자들의 구체적인 치료사례와 후기는 블로그 ‘서로이웃’이신 분만 읽을 수 있습니다. 치료사례가 궁금하...
blog.naver.com
댓글 및 공감은 블로그 운영에 큰 힘이 됩니다.
블로그 글이 마음에 속 들면 블로그 글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