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건강

겨울철 지속되는 허리통증…허리디스크 주의!

raondragon 2023. 2. 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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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지속되는 허리통증…허리디스크 주의

겨울엔 유독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기온이 떨어지면 근육과 혈관이 수축돼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척추 주변 인대와 근육이 경직되고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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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해제 :

 

 

겨울엔 유독 관절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늘어나는데, 그 이유는 기온이 떨어지면 근육과 혈관이 줄어들어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로 인해 척추 주변 인대와 근육이 경직되고 뼈 사이 마찰을 줄여주는 디스크 또는 관절액이 굳어져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평소 운동과 영양으로 꾸준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우선 적절한 운동과 스트레칭 그리고 보온에 신경 쓰고, 아울러 틈틈이 반신욕을 하거나 마사지나 찜질 팩을 이용해 혈액순환을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일상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허리 통증 및 다리 저림 등의 증상이 지속한다면 허리 구조물의 이상이 있는지 의심해봐야 합니다.

 

 

허리디스크는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서 뼈가 부딪히는 것을 막아주고, 충격을 흡수하는 원반 모양의 물질로 지속해서 힘이 가해지거나 외부 충격이 있게 되면, 돌출되어 다리로 가는 신경을 누르고 염증이 있을 때 통증이 발생합니다.

 

나이를 먹게 되면 디스크의 수분이 빠지면서 유연성과 탄력성이 떨어지게 되는데 아침에 일어날 때 허리가 묵직하고 뻐근하지만 일어나서 움직이다 보면 괜찮아지는 것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는 디스크내 수분이 빠졌다가 채워지면서 일어나는 생리적인 현상입니다.

 

 

디스크는 20대 이후 서서히 돌출하게 되는데 염증을 일으키지 않으면 영상 촬영으로 디스크 돌출로 진단을 받았더라도 통증은 없습니다. 디스크 돌출 여부가 아닌 염증 여부로 통증은 발생하게 됩니다.

 

문제는 허리 통증을 일시적인 증상일 거라 여기고 방치하다 치료 시기를 놓쳐 병을 키우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통증이 반복적으로 지속하거나 허리, 엉덩이, 다리, 발까지 저리는 증상이 나타나고 수면까지 영향을 준다면 병원에 내원해 영상촬영으로 허리 상태를 확인한 후 이에 따른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우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게 중요한데, 의자에 앉을 땐 엉덩이를 등받이 깊숙이 밀어 넣어 허리를 곧게 펴야 하고 다리를 꼬거나 비스듬히 앉는 건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서 있을 때도 마찬가지인데 한쪽 발에만 체중을 싣지 말고 양쪽 모두 번갈아 가면서 몸에 실린 무게를 분산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더불어 허리 근력을 강화해주는 스쿼드 또는 플랭크 등의 코어 운동을 실내에서 꾸준히 실천한다면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단, 무리하게 시도하거나 잘못된 자세로 하는 운동은 오히려 다칠 수 있으니 정확하게 알아보고 홈트든 PT든 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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