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과 기능성 위장관 질환 (1)
리뷰 논문입니다.
특정 주제를 대상으로 논문들을 모아 정리하고 해설한 논문입니다. 저자의 주관이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사전에 구체화된 검색 및 평가기준에 따라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결과를 발표하는 방법이 일반적입니다. 이를 체계적 고찰이라고 부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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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의 내용으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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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화가 되고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을 향해 발전해가면서 비만과 기능성 위장관 질환이 모두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비만과 기능성 위장관 질환과의 연관성이 제시되고 있다. 이에 비만과 기능성 위장관 질환의 연관성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고 서론에서 밝힙니다.
본론에서는 비만이 생기는 병리적인 요인들을 설명합니다.
유전, 사회 문화 환경적인 요인, 활동량의 감소, 많은 섭취 등이 비만을 일으킨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비만이란 체질량지수(BMI)가 30이상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합니다.
위 그림은 상당히 복잡합니다.
말하자면 뇌, 시상하부, 췌장, 위장관, 대소장, 지방세포 등에서 분비되고 작용하는 호르몬들이 서로 촉진하고 억제하는 관계 속에서 식욕과 포만의 신호로 음식의 섭취를 조절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비만인 사람들은 이런 작동 방식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호르몬은 따로 설명할 기회가 있을 것입니다. (계속)
비만과 기능성 위장관 질환 (2)
5명의 연구자들이 발표한 논문을 분석해보니 기능적 위장관 증상인 UAP (상복부통) Nausea(메스꺼움) Bloating(복부팽만감) LAP(하복부통) Constipation(변비) Diarrhea(설사) 항목에서 비만과의 연관성을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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