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위해 찾은 헬스장, 사실 세균의 온상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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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시작되면서 헬스장을 찾는 사람이 부쩍 많아졌다. 건강한 혹은 날씬한 몸을 만들기 위해 호기롭게 등록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땀과 습기로 가득 찬 헬스장이 감기와 독감의 온상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는지?

 

미국 건강 의학 포털 사이트 Health Day에서는 미국 앨라배마 대학교에 있는 버밍햄 간호 대학 Bryan Combs 임상 간호사와 함께 이 같은 위험에 관해 이야기했다. 그는 “헬스장의 가장 큰 특징은 세균, 바이러스, 곰팡이가 일 년 내내 사방에 있다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런닝머신, 스피닝 자전거, 웨이트 기계 등의 손잡이는 헬스장에서 가장 더러운 곳에 속하는데 이를 계속 닦는다고 해도 박테리아로 뒤덮여 있다.

 

운동 기구 사용 전·후 소독 스프레이나 항균 티슈를 사용해 기계를 닦고 수건은 가장 깨끗하다고 생각하는 곳에 걸어놓아야 한다. 또한, 운동이 끝나면 다음 사람을 위해 다시 닦아주는 것이 좋다.

 

헬스장에서 주는 수건 역시 잠재적인 세균 덩어리다. 대부분 헬스장은 사용한 수건을 모아놓고 이를 세탁한 후 가져다 놓을 때 같은 바구니를 사용해 옮긴다.

 

그 결과 깨끗한 타월이라도 다시 세균에 오염될 수 있다. 좀 더 철저하게 위생에 신경 쓰려면 개인 수건을 가져온 후 사용한 다음엔 집에서 세탁하는 것이 좋다.

 

물병을 사용한 후에는 매번 뜨거운 물과 세제를 이용해 씻는 것이 중요하다. 어떤 사람은 헬스장에 갈 때마다 같은 물병을 쓰는데, 집으로 가져가지 않고 계속 며칠이고 사용하면 물병이 박테리아로 뒤덮일 수 있다.

 

트레이닝복과 양말 등을 넣은 가방도 박테리아의 온상이 되기 때문에 소독 스프레이를 이용해 정기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그리고 헬스장에서 맨발로 돌아다니지 말고 늘 운동화나 슬리퍼를 신어야 한다.

 

특히 라커룸이나 샤워장에서 맨발로 있는 것은 MRSA(항생제 내성 세균)나 무좀과 같은 곰팡이에 쉽게 감염될 수 있다. MRSA 감염증은 메티실린 항생제에 내성을 나타내는 포도알 모양 균에 의한 감염질환이다.

 

이는 화농성 염증과 식중독, 패혈증 등 다양한 감염증을 유발할 수 있으며 대개 사람 간 접촉을 통해 전파된다. 샤워장에서 깨끗한 슬리퍼를 신는 것은 피부 접촉으로 인해 이 균들이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운동한 후에는 바로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많은 사람이 땀에 젖은 옷을 최대 한 시간 반 동안 계속 입는데 헬스장에서 샤워하지 않더라도 나가자마자 가능한 한 빨리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

 

헬스장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운동만큼 생활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고 땀 흘리면서 느끼게 되는 개운함을 얻을 수 있는 것도 없습니다. 우리 몸 상태에 맞는 운동이라면 좋습니다.

 

피트니스센터는 많은 사람이 다양한 이유로 운동하는 곳입니다. 그러다 보면 땀을 많이 흘리게 됩니다. 또는 감기나 독감 초기에 운동하러 왔다가 다른 사람들에게 옮길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사람들의 왕래가 빈번하다 보니 각종 먼지와 세균 등이 사람 손이 많이 닿는 곳에 묻어 있어 개인위생에 대해 스스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하면서 흘리는 땀과 습기로 피트니스센터의 운동 기구 손잡이에 박테리아, 바이러스, 곰팡이가 묻어 있으면서 감기와 독감에 걸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운동 기구 사용 전 항균 스프레이나 티슈로 기계 손잡이를 닦고 수건은 센터에 비치된 것을 쓰기보다는 개인 수건을 사용하되 손잡이를 제외한 깨끗한 곳에 걸어두는 것이 좋고 자주 세탁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센터에 있는 정수기 물을 마시거나 개인 텀블러 컵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개인 텀블러를 사용할 때에는 매번 뜨거운 물과 세제로 씻은 뒤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센터 개인 사물함에 두고 오래도록 쓰는 것은 물때가 끼고 박테리아로 뒤덮일 수 있어 위생에 좋지 않습니다.

 

센터에 가면 갈아입을 트레이닝복을 제공합니다. 가능하다면 개인 트레이닝복과 양말을 사용하고 운동 후 바로 갈아입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운동할 때 갈아신는 개인 운동화와 샤워실에서 신을 수 있는 개인 슬리퍼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담는 트레이닝 가방도 박테리아의 온상이 될 수 있으므로 주기적으로 소독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의 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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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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