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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잘 안 빠지는 의외의 이유 6여울다이어트 2019. 12. 18. 07:00반응형반응형
복부비만으로 인해 출렁거리는 뱃살은 보기에도 안 좋을 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킨다. 복부비만은 복부에 과도한 지방이 축적된 상태로, 한국인 허리둘레 기준으로 남자 90cm(35.4인치), 여자 85cm(33.5인치) 이상인 경우에 해당한다.
복부의 지방은 그 분포에 따라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눌 수 있다. 그런데 내장지방의 축적이 심할 경우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심뇌혈관 질환 등의 발병 위험이 커지게 되기 때문에 팔이나 다리, 엉덩이 등의 다른 부위의 비만보다 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그런데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뱃살을 빼지 못한다면 호르몬이나 나이, 그리고 다른 유전학적 요인이 그 원인일 수 있다.
노화
인간은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신체의 살이 찌거나 빠지는 방법이 달라진다. 중장년 이후에는 남녀 모두 신진대사가 원활하지 못하다는 것을 경험할 것이다.
신체가 정상 가동하는 데 필요한 칼로리가 줄어드는 것이다. 특히 여성은 폐경 후 몸 관리를 잘해야 한다. 전문가들은 “만약 폐경 후 살이 찐다면 그것은 뱃살 부위가 될 가능성이 크다”라고 말한다.
폐경 후에는 여성들의 에스트로겐과 황체호르몬이 감소한다.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 수치도 줄어들지만, 그 속도가 느린 편이다. 이 같은 호르몬의 변화가 폐경기 여성의 뱃살을 초래한다.
잘못된 지방 섭취
인체는 모든 지방에 동일한 방식으로 대응하지 않는다. 육류 및 유제품 등에 들어있는 포화 지방은 내장지방을 증가시켜 뱃살을 유발한다. 반면 올리브오일이나 아보카도에 있는 불포화 지방과 호두, 해바라기씨, 연어 등에 포함된 고도 불포화 지방(주로 오메가-3)은 항염증 효과를 보고 있다.
어떤 종류의 지방이든 너무 많이 먹으면 칼로리를 증가시켜 체중 증가로 이어질 수 있다.
운동량 부족
뱃살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운동량을 늘려야 한다. 연구에 따르면, 강도 높은 운동 처방을 받은 사람은 낮은 강도의 운동 플랜을 따른 사람보다 뱃살을 더 많이 뺀 것으로 나타났다.
고강도 운동이 의미하는 것은 당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충분한 시간을 확보해 운동하라는 것이다. 운동 시간이 적으면 칼로리 소모도 그만큼 적어진다.
수면 부족
미국인들 중 30%가 하루 6시간 이하의 잠을 자는 것으로 돼 있다. 그런데 7만여 명의 여성을 상대로 16년간 진행된 연구에 따르면, 5시간 이하로 잠을 자면 약 14㎏ 이상 체중이 불어날 확률이 30% 높았다. 성인들에게는 7~8시간의 수면이 권장되고 있다.
스트레스
회사 업무의 촉박한 마감 시간과 각종 청구서, 보채는 아이로부터 받는 스트레스 등 모든 종류의 스트레스는 체중 감량을 어렵게 한다. 특히 중년의 나이에는 더욱 그렇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많이 먹게 되는 경향이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은 인체에 더 많은 양의 지방을 쌓이게 할 수 있다. 코르티솔 수치가 높으면 내장 지방도 더 늘어난다.
가공식품 과다 섭취
식빵과 크래커, 칩 등 정제된 곡물과 달콤한 드링크와 디저트에 포함된 정제된 설탕은 인체의 염증을 증가시킨다. 뱃살은 염증과 관련이 있다.
따라서 가공식품을 너무 많이 먹으면 뱃살 빼는 것을 방해한다. 이에 비해 과일이나 채소, 통밀 등의 자연식품은 항산화 성분으로 가득 차 있으며, 이것이 항염증 작용을 함으로써 뱃살을 방지할 수 있다.
뱃살과 연관해 좀 더 들어가 보겠습니다.
뱃살이 안 빠지는 이유는 다른 데 있지 않습니다. 식이조절과 운동, 스스로의 다이어트 계획으로 혼자서 뺄 수가 없습니다. 대다수 사람이 그렇습니다.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참여해 진행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방법입니다.
나이가 들면서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면 예전부터 먹던 식사량도 전부 소모하지 못해 살이 찌게 됩니다. 기초대사량이 떨어졌다는 것은 자다가 소변 때문에 몇 번을 깨야 한다면 몸이 냉해지면서 기초대사량도 떨어지고 있다는 방증이 됩니다.
칼로리 위주의 식사에서 고단백 식사로 식간을 바꾸고 소식하는 습관과 함께 꾸준한 유산소 운동이 필요합니다.
잘못된 지방의 섭취는 당질이 높은 탄수화물, 우유, 뿌리채소 등의 섭취량이 줄지 않기 때문입니다. 육류를 포함한 포화지방의 섭취는 복부 중심의 내장지방을 잘 형성하지 않습니다. 밀가루를 포함한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로 중성지방이 형성되면서 복부에 쌓이면서 뱃살은 잘 안 빠지게 됩니다.
실제 운동을 통해 살은 잘 빠지지 않습니다. 우리 몸의 대사량 중 70%가 기초대사량이고 나머지 30%가 활동대사량입니다. 체지방 분해되면서 연소시키기 위한 유산소운동이 필요하고 깊은 잠을 통한 몸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통해 빠지는 살이 더 많습니다.
또한, 체온상승으로 식욕은 저하됩니다만 운동을 통해 체온을 상승시키기 위해서는 온몸에서 땀이 나면서 지칠 때까지 운동해야 합니다. 매일 같이 그렇게 운동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체온상승이 되지 않는 운동은 운동 후 허기짐을 강하게 유발해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다.’라는 자기 관용으로 더 많이 먹게 됩니다.
스트레스는 누구나 다 받습니다. 음식과 감정이 연결된 음식 섭취는 배고픔에서 시작했다 하더라도 포만감이라는 한계가 만들어지지 않아 배가 아플 때까지 먹게 됩니다. 진짜배고픔과 가짜배고픔을 구분하고 음식으로부터 어떤 위안이나 위로를 얻을 생각은 금물입니다.
가공식품은 식품 가공에 따른 칼로리밀도를 높여 놨습니다. 1인분으로 제공되는 음식의 양에는 먹고 나서 소모하지도 못할 만큼의 칼로리가 포함된 경우가 많습니다. 어쩌다 맛집으로 소문난 음식점이나 값비싼 음식점에 가서 밥값이 아까워 많이 먹게 되면 당연히 살은 빠지지 않습니다.
우리 몸의 생리를 무시한 채 다이어트가 이루어진다면 다이어트 스트레스가 몸에 쌓여 힘들게 참는 다이어트로 진행하다가 어렵게 감량한 체중이 몇 개월 못가 다시 늘게 됩니다.
다이어트 과정에서 식욕은 억제하는 것이 아니라 건드리지 않고 피하면서 혈당의 변화를 최소화해 끼니때마다 찾아오는 허기짐이 거의 없는 상태로 다이어트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신체의 부정적인 반응인 어지럼증, 두통, 속 메스꺼움, 무기력 등을 완충해 우리 뇌와 몸이 살을 빼고 있다는 것을 알아채지 못하도록 다이어트를 진행해야 힘들지 않습니다.
다이어트의 궁극적 목표인 체지방의 분해와 연소를 통한 체중감량이 이루어지고 잃어버린 음식 섭취의 통제력을 회복해 가는 과정이 진정한 다이어트가 될 것입니다.
다이어트 단계와 몸 상태별로 어떤 식단으로 구성해 왜 먹어야 하는지, 언제 어떤 운동을 시작하고, 다이어트 과정 중에 나타나는 신체적인 생리 변화가 왜 나타나는지, 그것을 완충하기 위해 다이어트한약인 ‘여울감비탕’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대해 체계적인 이해가 이루어지면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겁게 됩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 강한 동기를 가지고 다이어트 초기부터 위장의 용적을 줄여가며 다이어트로 나타나는 부정적인 생리 반응을 완충해 힘들지 않게 건강한 식습관과 움직임이 있는 생활습관으로의 체질개선이 이루어지도록 체중감량을 하는 것입니다.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입니다. 아름답고 건강한 다이어트는 힘들지 않고 즐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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